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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정인욱, NC전 '5⅔이닝 2실점' 호투

작성일: 2016.07.28 20:39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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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인욱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삼성 라이온즈 선발투수 정인욱이 2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⅔이닝 6피안타 3볼넷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고 시즌 4승 요건을 채운 후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1회초 정인욱은 김준완, 박민우, 나성범 세 타자만을 상대하며 가볍게 출발했다. 팀 타선의 도움으로 3점을 등에 엎고 2회초를 맞은 정인욱은 에릭 테임즈에게 좌중간 담장 위에 맞는 2루타를 맞고 이호준에게 볼넷, 이종욱에게 우전 안타를 내줘 1사 만루 위기에 손시헌과 맞붙었다. 정인욱은 손시헌에게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맞으며 첫 실점했다.

3-1로 팀이 앞선 가운데 3회초에 정인욱은 다시 실점 위기에 놓였다. 2사 1루에 테임즈의 우전 안타로 2사 1, 3루가 됐다. 그러나 박석민을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이닝을 실점 없이 끝냈다. 4회에는 1사에 이종욱에게 우중간을 가르는 안타를 내줬으나 손시헌, 김태군을 범타로 처리했다.

정인욱은 5회초에도 1회초와 마찬가지로 김준완, 박민우, 나성범만을 상대했다. 팀 타선이 2점을 더 뽑아 5-1로 리드를 잡은 가운데 정인욱은 6회에도 마운드에 섰다. 선두 타자 테임즈를 상대로 볼넷을 기록했다. 박석민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한 정인욱은 1사 2루에 이호준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정인욱은 2사 2루에 이종욱에게 1타점 좌전 안타를 맞았고 이후 장필준과 교체됐다. 장필준이 손시헌을 3루수 땅볼로 처리해 정인욱은 2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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