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부경과 3년 재계약 "보수 총액 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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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서울 SK가 최부경(35, 200cm)을 붙잡았다.
SK는 17일 "팀 내 자유계약 선수인 최부경과 계약 기간 3년, 보수 총액 3억 원(연봉 2억4천만 원, 인센티브 6천만 원)에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최부경은 SK 입단 후 두 번의 챔피언결정전 우승과 두 번의 정규리그 우승에 공헌을 했다. 또 최우수 신인선수상과 이성구 모범선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군복무 기간을 제외하고 11시즌 동안 SK에서만 뛰었다. 이 기간 총 523경기 출전해 평균 6.7득점 4.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최부경은 이번 계약을 통해 SK 원클럽맨 선수로 남을 수 있게 됐다.
계약 체결 이후 최부경은 "SK는 내게 집이고 가족과 같은 팀이기 때문에 남고 싶었다. 팀에서도 저에 대해 선수로서 존중의 뜻을 보여줘 계약을 마치게 됐다. 비시즌동안 몸을 잘 만들어서 우리 팀이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할 수 있도록 선수로서 그리고 팀 내 고참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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