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투명 미래는 계속' PL로 돌아가는 황의조, 튀르키예 최종전서 데뷔골 작렬→노팅엄 기용 여부는 '미지수'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황의조가 최종전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황의조의 소속팀 알란야스포르는 25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알란야의 바체셰히르 오쿨라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튀르키예 수페르리그 최종전에서 안탈리아스포르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알란야스포르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황의조는 전반 3분 튀르키예 리그 데뷔골을 넣었다. 팀 동료인 에두아르도가 볼을 잡고 박스 안으로 침투한 뒤, 옆에 있던 황의조에게 패스했다. 황의조는 이를 가볍게 마무리하며 이날 경기의 선제골이자 본인의 튀르키예리그 데뷔골을 넣었다.
황의조는 지난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알란야스포르로 임대를 떠났다. 복잡한 상황에 놓여있던 황의조였다. 황의조는 2022-23시즌을 앞두고 노팅엄 포레스트에 입단했다. 프리미어리그라는 꿈을 위해 주전 경쟁에 돌입했지만, 노팅엄은 곧바로 황의조를 그리스의 올림피아코스로 임대 보냈다.
하지만 황의조는 올림피아코스에서 부진을 거듭한 뒤, 임대가 조기 종료되며 K리그1 FC서울에서 단기 임대 생활을 보내야 했다. 이어서 황의조는 이번 시즌에 맞춰 노팅엄으로 복귀했지만, 노팅엄은 황의조를 또 임대 보냈다.
이번에는 잉글랜드 챔피언십의 노리치 시티였다. 2부 리그였지만, 잉글랜드 무대를 밟은 황의조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했다. 그런데 지난겨울 노리치가 돌연 임대를 조기 종료했고, 황의조는 알란야스포르로 임대를 가야 했다.
하지만 알란야스포르에서도 잘 풀리지 않은 황의조다. 이곳에서는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고전했다. 그러던 중, 마지막 경기가 되어서야 득점에 성공했다.
이제 황의조는 올여름 노팅엄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노팅엄이 여전히 황의조를 기용할지는 미지수다.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황의조다.
한편 황의조는 최근 불법 촬영 혐의라는 큰 논란을 낳기도 했다. 작년 6월 황의조에 대한 사생활 폭로 글과 영상이 올라왔다. 황의조는 곧바로 불법 폭로에 대한 수사를 요청했지만, 경찰은 영상 속에 불법 촬영 정황이 포착됐다는 이유로 그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
이후 황의조는 한국 국가대표팀에서 잠정 배제됐으며, 황의조의 영상을 유출한 인물은 황의조의 형수였다. 그리고 형수는 폭로 사실을 인정했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
[오피셜] 韓 축구 절망, 日 프리미어리거 ‘10명’ 돌파…국가대표 GK 스즈키 애스턴빌라 이적 확정
2026-08-19
-
벼랑 끝 韓 축구 뒤집힌다, 맨유 폭탄선언 "김민재 상당히 높게 평가하는 중"....뮌헨 잔류에도 관심 폭발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