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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G 연속 안타' 김현수, TOR전 번트 안타-득점(1보)

작성일: 2016.07.30 10:07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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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김현수(28,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 갔다.

김현수는 30일(한국 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16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원정 경기서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첫 타석에서 기습적인 번트 안타를 기록했다. 1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토론토 선발투수 마르코 에스트라다의 5구째 패스트볼에 기습 번트를 댔다. 3루 쪽으로 흐르는 타구를 토론토 3루수 조시 도날드슨이 잡은 뒤 1루 송구했으나 김현수의 발이 더 빨랐다. 이후 마크 트럼보가 중견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날릴 때 홈을 밟아 팀의 선취 득점을 책임졌다.

한편, 볼티모어는 6회초 현재 토론토에 4-6으로 끌려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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