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LG 소사, 9경기 만에 승리 도전 'NC전 6이닝 3실점'

작성일: 2016.07.30 20:24 신원철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LG 헨리 소사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창원, 신원철 기자] LG 오른손 투수 헨리 소사가 9경기 만에 승리를 바라보고 있다. 

소사는 3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8피안타(1홈런) 1볼넷 2탈삼진 3실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8-2로 앞선 7회말 윤지웅으로 교체됐다. 

올 시즌 3번째 NC전 선발 등판이다. 4월 19일 6이닝 5실점(4ㅏ책점), 6월 14일 7⅓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5차례 NC전에서 3승 1패, 평균자책점 3.73으로 잘 던졌고, 덕분에 LG가 상대 전적에서 10승 1무 5패로 앞설 수 있었다.

지난달 9일 삼성전 7⅓이닝 2실점으로 4승째를 거둔 뒤 8경기에서 승리 없이 2패만 기록했다. LG 양상문 감독은 경기 전 소사가 승수를 쌓지 못하고 있는 점에 대해 "아무래도 신경이 쓰일 거다. 면담하면서 신경 쓰이겠지만 투구에 집중해달라고 부탁했고, 본인도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1회는 뜬공 3개, 2회는 땅볼 3개로 아웃 카운트를 채웠다. LG 타선이 1회 루이스 히메네스의 2루타, 2회 채은성의 홈런으로 2-0 리드를 잡은 데 이어 3회에는 3점을 보태면서 소사가 짐을 덜었다. 소사는 3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았고 4회 박석민에게 2점 홈런을 맞았다. 

소사의 2실점 뒤 곧바로 LG 타선이 3점을 올렸다. 소사는 8-2로 앞선 5회를 안타 1개로 실점 없이 막아 승리 요건을 갖췄다. 6회에는 2사 2, 3루에서 용덕한의 투수 땅볼을 놓고 NC에서 합의 판정을 요청했는데, 아웃으로 확인되면서 추가 실점을 피했다. 

LG는 7회부터 불펜을 가동했다. 왼손 투수 윤지웅이 김종호 타석에서 마운드에 올랐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