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김태형 감독 "정재훈 빈자리, 김성배-윤명준 맡는다"

작성일: 2016.08.04 16:16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김태형 감독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정재훈(36, 두산 베어스)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나머지 불펜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두산은 4일 오른 팔뚝 전완부 척골 골절 진단을 받은 정재훈의 몸 상태와 관련해 "경희대병원에서 검진한 결과 보정 수술이 필요하다고 해서 5일 수술하기로 결정했다. 6~8주 진단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수술하고 6주 뒤에 재활한다고 들었다. 정규 시즌은 힘들고, 이르면 10월에 본인이 던지겠다고 하는데 그게 쉽겠나. 뼈는 2주 있으면 붙는다고 한다"고 말했다.

정재훈의 빈자리는 김성배와 윤명준이 맡는다. 김 감독은 "사실 정재훈의 후반기 페이스를 고려해서 김성배를 데려왔다. 김성배와 윤명준이 그 몫을 해야 할 거 같다. 함덕주까지 괜찮으면 3명을 돌아가면서 타자 상황을 봐서 쓸 예정이다. 이현호도 조금씩 안정감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함덕주를 생각보다 일찍 1군에 불러올렸다. 김 감독은 "퓨처스리그 3경기 정도를 생각했는데, 2경기 하고 올라왔다"고 말했다. 함덕주는 퓨처스리그 지난 2경기에서 2홀드 4⅔이닝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한편 두산은 4일 투수 정재훈과 진야곱, 김강률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투수 강동연, 함덕주, 허준혁을 등록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