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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문 감독 "선수들의 투지, 승리 원동력"

작성일: 2016.08.04 23:28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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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들을 격려하는 양상문 감독(왼쪽 끝) ⓒ 잠실,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LG 트윈스가 2연승을 달리며 위닝 시리즈를 챙겼다.

LG는 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시즌 11차전에서 연장 12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6-5로 이겼다. 4차례 동점을 이루는 끈질긴 싸움 끝에 루이스 히메네스가 결승타를 때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4번째 투수로 나선 윤지웅은 2⅔이닝 2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버티면서 승리투수가 됐다. LG는 시즌 성적 42승 1무 52패를 기록했다.

양상문 LG 감독은 "끝까지 이기겠다는 선수들의 투지가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 임찬규 이준형 등 투수들이 공격적으로 투구했고, 타자들도 경기마다 좋은 타격을 이어 가고 있다. 무더운 날씨에 끝까지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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