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연타석 홈런 4타점 최지만' LAA, OAK에 6-8 패(종합)

작성일: 2016.08.05 12:01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연타석 홈런을 친 최지만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LA 에인절스 최지만이 5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경기에서 5타수 2안타(2홈런) 4타점으로 맹활약했다. 그러나 에인절스는 6-8로 졌다. 오클랜드는 5연패에서 벗어났다.

5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최지만은 팀이 0-1로 뒤진 2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오클랜드 선발투수 제시 한을 상대로 우중월 1점 홈런을 터뜨리며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2-2 동점인 3회말 1사 2, 3루에 우월 3점 아치를 그리며 팀에 4-2 리드를 안겼다. 최지만의 시즌 3호, 4호 홈런이다. 데뷔 첫 연타석 홈런과 멀티히트다.

최지만은 5-5 동점인 5회말 2사 주자 없을 때 세 번째 타석을 맞았다. 볼카운트 3-1에서 왼쪽  담장 넘길 듯한 타구를 날렸으나 오클랜드 우익수 대니 발렌시아가 펜스에 부딪히며 타구를 잡아 최지만의 장타를 하나 훔쳤다. 최지만은 팀이 5-6으로 뒤진 8회말 선두 타자로 나섰다. 최지만은 오클랜드 투수 존 액스포드를 상대로 유격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최지만은 6-6 동점인 9회말 1사 1루에 유격수 땅볼로 출루했다. 그러나 2루 도루를 시도했으나 잡혔다.

에인절스는 최지만, 오클랜드는 맥스 먼치, 대니 발렌시아, 라이언 힐리이의 홈런포로 5-5 동점으로 경기는 7회초까지 흘렀고 오클랜드가 균형을 깼다. 1사 1, 2루에 코코 크리스프가 우중간을 가르는 1타점 2루타를 쳤다. 에인절스는 8회말 1사 만루에 조니 지아보텔라가 1루수 땅볼을 때렸는데 오클랜드 1루수 욘더 알론소가 실책을 저질러 경기는 6-6 동점이 됐다.

팽팽한 경기는 연장에 접어들었다. 오클랜드는 10회초 2사 1, 2루에 알론소가 1타점 적시 2루타를 쳤고 마커스 세미엔이 다시 1타점 중전 안타를 때려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