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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리우 올림픽 첫 금메달 주인공은 미국 10대 소녀

작성일: 2016.08.07 06:30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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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우 올림픽 첫 금메달의 주인공 버지니아 트레이셔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대회 개막 첫날. 남미에서 열린 기념할 만한 올림픽에서 가장 먼저 금메달을 목에 건 선수는 19살의 소녀다. 대회 일정상 가장 먼저 시작된 사격 공기소총 여자 10m에서 첫 금메달이 나왔고 주인공은 미국의 버지니아 트레이셔다. 

트레이셔는 7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슈팅센터에서 열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사격 공기소총 여자 10m에서 208점을 쏴 207점을 올린 중국의 두리를 1점 차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미국 매체 FOX 스포츠는 트레이셔가 사격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사냥이라고 보도했다. FOX 스포츠는 '5년 전 트레이셔가 14살 때 그의 가족들과 사냥 여행을 떠났고 스포츠를 사랑해 빠르게 사격 선수가 될 수 있었다'고 보도했다.

리우 올림픽 홈페이지는 트레이셔가 '올해 초 NCAA(미국대학체육협회) 개인 소총 타이틀을 거머쥔 첫 신입생이라는 진귀한 경력을 쌓았다. 또한 웨스트버지니아주립대학교가 타이틀을 지키는 것을 도왔다'고 소개했다.

이어 트레이서가 금메달을 딴 뒤 인터뷰에서 '그는 학생으로 돌아갈 마음의 준비를 이미 하고 있다. 그는 이제 2학년이다'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평범한 삶으로 돌아갈 준비를 이미 마쳤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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