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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세계 랭킹 1위 안바울, 또 한판승…8강전 진출

작성일: 2016.08.08 00:12 이교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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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세계 랭킹 1위 안바울(22, 남양주시청)이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유도 남자 66kg급 8강에 올랐다.

7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리카 아레나 2에서 열린 16강전에서 킬란 르 블로흐(프랑스)에게 업어치기로 한판승 했다.

안바울은 먼저 업어치기로 절반을 따내고 굳히기에서 블로흐를 몰아붙였다. 블로흐는 잡기 싸움에서부터 수세에 몰렸다. 공격을 하지 못하고 굳어 있었다.

안바울은 공세를 이어 갔다. 세컨드에서 주문한 대로 전광석화 같은 소매업어치기로 블로흐를 매트 바닥에 눕혔다. 한판승.

32강전에서 잔사이 스마굴로프(카자흐스탄)에게 업어치기로 절반을 빼앗고 팔가로누워꺾기 한판승을 거둔 것에 이어 두 번째 판에서도 무결점 완승을 따냈다. 세계 랭킹 1위의 위엄을 자랑했다.

안바울은 2005년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우승자로 광주 유니버시아드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유도 국가 대표 가운데 금메달 획득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바울은 8강전에서 리쇼드 소비로프(우즈베키스탄)와 준결승전 진출권을 놓고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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