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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라이브로 찢은 '서머소닉 2024'…日 여름 집어삼켰다

작성일: 2024.08.19 12:13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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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브. 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 아이브. 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아이브가 일본의 여름을 뜨겁게 집어삼켰다.

아이브는 17일 일본 오사카 만박기념공원, 18일 도쿄 조조 마린타운&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4' 무대에 올랐다. 멤버들은 양일간 '글로벌 페스티벌 강자'의 위엄을 제대로 보여주며 현지 관객을 열광시켰다. 

아이브는 올해 '서머소닉' 무대에 처음으로 올랐다. 공연 시작 전부터 팬들의 열기는 뜨거웠고, 지나치게 몰린 관객으로 '입장 금지'가 선포되기도 했다. 아이브는 이런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듯 약 40분 동안 총 9곡의 열띤 라이브를 휘몰아쳤다. 

'해야'로 포문을 연 아이브는 '아센디오', '러브 다이브', '키치', '애프터 라이크', '아이 엠' 등 국내외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은 히트곡들로 무대를 꾸몄다. 관객들은 이들의 노래를 함께 따라 부르며 무대를 즐겼고, 객석 곳곳에서 아이브를 향해 엄지를 치켜드는 풍경이 펼쳐졌다.

특히 아이브는 '서머소닉' 무대를 위해 특별하게 편곡한 '오프 더 레코드' 무대를 선보였고, 일본 현지 팬들을 위해 '웨이브', '일레븐'을 일본어 버전으로 불러 객석 열기를 한층 달궜다. 

아이브는 앙코르 콘서트에 이어 '서머소닉'에서도 밴드 세션과 협업을 통해 양질의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멤버들의 생생한 라이브와 어우러진 밴드 사운드가 들을 거리, 즐길 거리를 확실히 잡았다. 멤버들은 매 곡마다 흐트러짐 없는 탄탄한 가창력에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감탄을 자아냈다. 

아이브는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 무대뿐만 아니라 유창한 일본어로 관객들과 깊이 교감했다. 멤버들은 무대 사이사이 관객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고, 곡마다 기합 넘치는 일본어 구호로 현장 열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눈부신 비주얼까지 뽐냈다. 데님 소재의 의상을 통해 여름의 청량함을 극대화한 이들은 무대 위에서 독보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아이브 레이는 "멤버들과 함께 아이브의 여름을 '서머소닉'에서 함께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 이틀 동안 무더운 날씨에도 잊지 못할 순간을 안겨주셔서 감사하다. 다이브(공식 팬클럽명)와 관객분들의 뜨거운 호응 덕분에 더욱 열심히 무대할 수 있었다. 좋은 무대와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 곡을 불렀고 곧 있을 도쿄돔 공연도 잘 준비해서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건강한 모습으로 곧 만나요"라고 밝혔다. 

아이브는 '롤라팔루자 시카고'에 출연해 흠잡을 데 없는 라이브 무대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또한 첫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 일환으로 돈 19개국 27개 도시 37회 공연의 마지막 피날레인 9월 4일과 5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 공연을 앞두고 있다.오는 28일에는 일본에서 새 미니 앨범 '얼라이브'를 발표한다. 

▲ 아이브. 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 아이브. 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 아이브. 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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