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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미국 남자 농구, 1Q 대등했지만 베네수엘라에 44점 차 대승

작성일: 2016.08.09 09:06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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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남자 농구 대표팀 케빈 듀란트, 카일 라우리, 드마커스 커즌스(왼쪽부터)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미국이 남자 농구가 금메달을 향해 달리고 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농구 조별 리그 두 번째 경기에서 베네수엘라를 대파했다.

미국은 9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 카리오카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농구 조별 리그 A조 베네수엘라와 경기에서 113-69로 이겼다. 1쿼터를 18-18로 끝냈지만 2쿼터 30점을 넣는 사이 단 8점만 허용하며 승세를 잡았다. 자유투 기회를 확실히 살렸고, 카멜로 앤서니가 3점슛 2개를 꽂아 기세를 올렸다.

최다 득점은 폴 조지. 3점슛 3개를 포함해 20점을 올렸다. 지미 버틀러(17점)와 케빈 듀란트(16점), 디안드레 조던과 앤서니(이상 14점)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2점슛 성공률 61%, 3점슛 성공률 41%, 자유투 성공률 84%로 슛 감각이 흔들리지 않았다.

리바운드에서는 42-32로 앞섰다. 조던이 공격 리바운드 3개를 포함해 9리바운드를 기록했고, 드마커스 커즌스는 공격 리바운드만 4개를 걷어 냈다. 카일 라우리는 어시스트를 9개 기록했다.

미국의 다음 경기는 11일 오전 7시에 열릴 호주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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