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에 참패 기억 떠올려야…홍명보호, 신구 조화로 팔레스타인 제대로 누른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상암, 이성필 기자/이충훈 영상 기자] 축구대표팀은 지난 2월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아시아 축구의 상향 평준화를 확인했습니다.
무조건적인 승리가 없다는 것을 가장 깊게 새겼습니다.
하극상 파문이 봉합됐지만, 완벽한 조직력이 아니면 승리를 담보 받기 어렵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클린스만을 경질하고 두 번의 임시 감독 체제를 겪으며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에 진출한 홍명보호.
감독 선임 과정의 부정적인 시선을 뒤로 하고 이제는 본선 진출에만 올인해야 합니다.
10년 만에 다시 대표팀에서 재회한 홍명보 감독과 주장 손흥민은 최선을 약속했습니다.
(홍명보 감독) "첫 경기고 많은 분의 기대도 있을 것이라 본다. 그러나 우리는 처음 시작이다. 많은 득점이 이뤄지기를 오늘도 준비하겠다. 기본적으로 승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승리가 중요하다."
(손흥민) " 대표팀에서 많은 경기에 뛰는 것 감사하다. 내일도 사실은 역사적으로 하나의 기록이 될 수 있는 날들을 승리로 장식해서 제 기억 속에 오래 남았으면 좋겠다."
회복할 시간적인 여유도 없는 상황에서 그동안의 경험으로 모든 것을 극복해야 합니다.
손흥민을 중심으로 이강인, 황희찬, 이재성, 김민재 등이 각자의 포지션에서 역할에 집중합니다.
새로운 얼굴들은 활력소가 될 수 있습니다.
유럽파로 변모한 엄지성과 처음 발탁된 고교생 공격수 양민혁도 기회만 준다면 온 힘을 쏟아붓겠다는 각오입니다.
(양민혁) “나이가 어리다고 해서 주눅 들지 않고 당돌하게 하고 싶다. 제 장점인 속도를 활용한 드리블과 마무리 능력을 최대한 보여주고 싶다."
이스라엘과 전쟁 중인 팔레스타인은 정신력을 앞세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체력과 경기 준비 자세, 모든 것에서 밀리지 말아야 합니다.
승리를 위한 준비는 끝났습니다. 내용과 결과, 모두를 잡아야 하는 시간으로 들어간 홍명보호입니다.
스포티비뉴스 이성필입니다.
관련 추천 기사
축구대표팀 관련 기사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한국 임시 감독 떨어져도' 갈 곳은 많다...'서류 전형 탈락' 포옛, 알제리-폴란드-남아공 대표팀 관심 한 몸에
2026-08-19
-
'포옛은 아니다' 9월 데뷔 韓 축구, 39살 수아레스와 상암 격돌?…포를란 감독, 핵이빨 대표팀 복귀 문 열었다
2026-08-19
-
포옛 분명 '韓 감독 탈락'했다는데…佛 1티어 기자 "한국이 영입 위해 움직인다" 단독 보도→알제리까지 가세
2026-08-19
-
[공식발표] '홍명보 떠나고' 한국 대표팀의 첫 경기 시작된다...A매치 4연전 장소 확정, 수원-서울-울산-용인
2026-08-18
-
'일본 완벽히 틀렸다' 포옛, 충격의 한국 지휘봉 탈락...'토렌트-모레노-카사스' 홍명보 후임 유력 후보 올라
2026-08-18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