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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안병훈, 112년 만의 올림픽 골프 첫 버디 기록

작성일: 2016.08.11 23:34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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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병훈이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골프 1라운드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 올림픽특별취재팀=조영준 기자] 안병훈(25, CJ)이 112년 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복귀한 골프에서 첫 버디의 주인공이 됐다.

안병훈은 11일(이하 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코스(파71·7천128야드)에서 열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골프 1라운드 2번 홀(파4)에서 5m 버디 퍼팅에 성공했다.

이날 안병훈은 1조에 그래엄 드라에(캐나다), 에딜손 다 실바(브라질)와 편성됐다. 가장 먼저 티오프를 시작한 안병훈은 이번 올림픽 첫 버디를 기록했다.

안병훈은 경기 전 기자 회견에서 "112년 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된 골프에서 첫 버디를 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첫 버디를 예고한 그는 같은 조에 있는 다 실바와 드라에보다 먼저 한 타를 줄였다.

안병훈은 1라운드 10번 홀까지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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