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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김덕현, 멀리뛰기에 이어 세단뛰기도 결선 진출 실패

작성일: 2016.08.15 22:53 이교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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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덕현
[스포티비뉴스 올림픽특별취재팀=이교덕 기자] 김덕현(30, 광주시청)이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육상 남자 세단뛰기에서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김덕현은 15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예선에서 1차 시기 파울, 2차 시기 16.13m, 3차 시기 16.36m를 뛰어 결선 문턱을 넘지 못했다.

남자 세단뛰기 결선에 오르기 위해선 상위 12위 안에 드는 기록을 세우거나 16.95m 이상을 뛰어야 한다.

예선 B조에 속한 김덕현은 1차 시기에 구름판 선을 넘었다. 2, 3차 시기에는 자신의 최고 기록 17.10m에 한참 못 미쳤다.

이날 김덕현이 가장 멀리 뛴 16.36m는 B조 13위 기록이었다. 예선 최고 기록은 크리스찬 테일러(미국)의 17.24m, 2위 기록은 둥빈(중국)의 17.10m였다. 

김덕현은 한국 육상 도약 종목의 에이스다. 그러나 리우 올림픽 남자 멀리뛰기 예선에서 7.82m로 결선에 오르지 못한 데 이어 남자 세단뛰기 예선에서도 기대한 기록을 세우지 못해 올림픽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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