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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양상문 감독 "투타 짜임새 있는 경기였다"

작성일: 2016.08.16 21:48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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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가 SK를 11-4로 꺾고 연패를 끝냈다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 트윈스는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경기에서 11-4로 크게 이겼다. 

1회 4득점과 2회 5득점으로 초반 분위기를 주도했고, 선발 등판한 임찬규가 4회까지 무실점 투구를 하면서 승세를 굳혔다. 임찬규는 5⅔이닝 4피안타 4실점을 기록해 2013년 4월 13일 대전 한화전 이후 1,221일 만에 선발승을 거뒀다.

양상문 감독은 "타자들이 초반부터 (상대 투수를)잘 공략해서 많은 득점을 올렸고, 선발투수 임찬규가 좋은 투구를 하면서 투타 짜임새 있는 경기를 했다"며 "9연승 후 2연패로 분위기가 가라앉을 수 있었는데 선수들 모두 열심히 잘해줘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SK의 5연승을 저지한 LG는 13, 14일 대구 삼성전에서 당한 연패를 끝냈다. 17일 선발투수는 LG 헨리 소사와 SK 윤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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