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한. 제공| SM엔터테인먼트
▲ 승한.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라이즈를 탈퇴한 승한이 솔로로 데뷔한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15일 "승한은 2025년 하반기 솔로 아티스트로서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SM은 "승한은 솔로 데뷔에 필요한 체계적인 트레이닝과 프로듀싱, 매니지먼트 등 다방면의 서포트와 함께 연습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승한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며 본인의 재능과 꿈을 펼쳐가고자 한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고,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승한은 사생활 의혹 등으로 라이즈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후 팀 활동에 복귀하려 했으나 팬들의 반발로 결국 탈퇴를 결정했다. 

다음은 S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SM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승한 활동 관련 말씀드립니다.

승한은 2025년 하반기 솔로 아티스트로서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입니다.

이를 위해 승한은 솔로 데뷔에 필요한 체계적인 트레이닝과 프로듀싱, 매니지먼트 등 다방면의 서포트와 함께 연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승한 관련 소식은 오늘(15일) 개설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전해드리겠습니다.

승한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며 본인의 재능과 꿈을 펼쳐가고자 합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고,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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