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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범 "'가족계획', 운명 같아…배두나·백윤식 출연 듣자마자 하고 싶었다"

작성일: 2024.11.26 14:47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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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계획' 포스터. 제공| 쿠팡플레이
▲ '가족계획' 포스터. 제공| 쿠팡플레이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류승범이 '가족계획'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류승범은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가족계획' 제작발표회에서 "'가족계획'은 운명같은 시간이 될 것 같았다"고 말했다. 

'가족계획'은 기억을 자유자재로 편집할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엄마가 가족들과 합심하여 악당들에게 지옥을 선사하는 이야기다. 

극 중 배두나와 부부로 호흡을 맞춘 류승범은 먹통 같은 성격으로 오직 영수만을 바라보는 인물인 동시에 어딘가 허술하지만 가족을 건드리면 자비 없이 응징하는 아빠 백철희로 분했다. 

류승범은 "참여하게 된 결정적 이유가 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배두나 선배님, 백윤식 선생님이 하신다는 이야기를 먼저 들었다. 두 분의 이름을 듣자마자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류승범은 "대본을 읽으니까 대본에서 이야기하는게 가족이었다. 제가 가족이 생겼는데, 평소 머리에 가족이라는 것이 가득 차있다. 저에게 굉장히 뜻깊은 시간이 될 것 같았다. 운명같은 시간이 될 것 같아서 참여하게 됐다"고 '가족계획'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가족계획'은 오는 29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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