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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번개' 볼트, 男 200m 19초 78로 결승 진출…게이틀린 탈락

작성일: 2016.08.18 10:22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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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위로 결승에 오른 우사인 볼트(왼쪽에서 2번째)
[스포티비뉴스 올림픽특별취재팀=박성윤 기자] '단거리 최강자' 우사인 볼트(29, 자메이카)가 18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육상 남자 200m 준결승 2조에서 19초 78, 조 1위로 결승에 올랐다.

예선에서 20초 28을 기록하며 상대 선수들을 여유롭게 따돌리고 준결승에 오른 볼트는 준결승에서 조 2위를 차지한 캐나다 안드레 데 그라세를 0.02초 차로 제치고 조 1위이자 전체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육상 남자 200m 은메달리스트 요한 블레이크(26, 자메이카)와 볼트의 라이벌 저스틴 게이틀린(34, 미국)은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게이틀린은 20초 13으로 조 3위, 전체 9위로 8명에 오르는 결승 티켓을 얻지 못했다. 블레이크는 20초 3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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