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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빗슈 7이닝 9K' TEX 3연승 질주…OAK 5연패

작성일: 2016.08.18 12:08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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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4승을 거둔 다르빗슈 유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가 18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래틱스와 경기에서 6-2로 이겼다. 텍사스는 3연승을 달렸고 오클랜드는 5연패에 빠졌다. 텍사스 선발투수 다르빗슈 유는 7이닝 8피안타(2피홈런) 9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4승(3패)을 챙겼다. 

오클랜드는 1회초 선두 타자 코코 크리스프가 리드오프 홈런을 쳐 선취점을 뽑았다. 그러나 텍사스는 4회말 조나단 루크로이가 좌월 동점 솔로포를 터뜨렸다. 두 팀의 장군멍군은 계속됐다. 5회초 오클랜드 제이크 스몰린스키가 좌월 1점 아치를 그렸다. 1-2로 뒤진 텍사스는 5회말 경기를 뒤집었다. 1사 2, 3루에 이안 데스몬드가 2타점 우전 안타를 쳐 경기를 뒤집었다.

텍사스는 1점 차의 불안한 리드를 이어 가는 가운데 7회말 여유를 가질 수 있는 3점을 뽑았다. 7회말 무사 만루에 데스 몬드가 1타점 적시타를 때렸고 이어지는 2사 만루에 루크로이가 우익수 쪽으로 가는 2타점 적시타를 뽑았다.

승기를 잡은 텍사스는 8회부터 불펜진을 움직였다. 8회초에 올라온 제이크 디크먼은 1이닝 1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9회에 맷 부시가 마운드에 올라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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