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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신들린 샷' 양희영, 2R에서 6타 줄이며 상위권 도약

작성일: 2016.08.19 02:31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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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2라운드에서 경기하고 있는 양희영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 올림픽특별취재팀=조영준 기자] 양희영(27, PNS창호)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골프 2라운드에서 상위권으로 도약했다.

양희영은 19일(이하 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코스(파71·6천245야드)에서 열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골프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6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4언더파 138타를 적어 낸 양희영은 새벽 2시 20분 현재 전인지(22, 하이트진로)와 공동 13위를 달리고 있다.

양희영은 전날 1라운드에서 1오버파에 그쳤다. 그러나 2라운드에서 맹타를 휘두르며 1라운드의 부진을 만회했다.

1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으며 기분 좋게 출발한 양희영은 3번 홀(파4)부터 6번 홀(파3)까지 4연속 버디에 성공했다. 순식간에 5타를 줄인 양희영은 12번 홀(파4)에서 한 타를 잃었다.

그러나 17번 홀(파3)과 18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기분 좋게 2라운드를 마쳤다.

1라운드 공동 2위에 오른 김세영(23, 미래에셋)은 2라운드에서 버디 2개 더블 보기 1개 보디 2개를 묶어 2타를 잃었다. 중간 합계 3언더파 139타를 기록한 김세영은 공동 19위로 떨어졌다.

박인비(28, KB금융그룹)는 12번 홀까지 중간 합계 7언더파로 공동 3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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