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안방마님' 이재원의 공백, 김용희 감독의 고민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김용희 감독은 1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1군에서 말소된 이재원의 상태에 대해 "정확한 복귀 시점은 아직 알 수 없다. (백업 포수) 김민식이 안타를 쳤지만 이재원과 무게감이 다르다"고 말했다.
김민식이 주전 마스크를 쓰고 이재원 대신 이현석이 1군에 올라왔지만 경험의 차이가 있다. SK 관계자에 따르면 약 2주 정도는 지나야 이재원이 복귀가 가능하다. 당분간 이재원 없이 김민식-이현석으로 안방을 꾸려야 한다. 김 감독은 "민식이와 현석이가 잘 해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날 두산전에서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던 외국인 투수 메릴 켈리도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한 뒤 투구를 마쳤다. 켈리는 5⅔이닝 7피안타(1피홈런) 1탈삼진 4볼넷 5실점을 기록했다. 그는 6회초 1사 이후 오른쪽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해 전유수와 교체됐다.
켈리는 팀이 3-5로 뒤진 6회초 오재원을 1루수 땅볼로 잡은 뒤 김재호 타석때 오른쪽 햄스트링을 호소하며 투구를 마쳤다. 김 감독은 "땀을 많이 흘리면 쥐가 오는 것 같더라. 물도 많이 마시고 대비를 하고는 있는데 아쉽다. 그나마 큰 부상은 아니고, 예전에도 몇 차례 같은 상황이 있었지만 문제 없이 공을 던졌다"고 말했다.
에이스 김광현도 아직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전 포수 이재원까지 전력에서 제외됐다. SK는 18일까지 111경기를 치렀고 55승 56패, 승률 0.495를 기록하며 4위를 마크하고 있다. 5위 KIA와 1게임 반 차이가 난다. '가을 야구'를 향한 SK의 행보에 주전 선수들의 존재가 중요한 변수가 됐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
설마 부상 재발인가, 허슬 플레이→통증 호소→교체…SSG "김성욱 병원 검진 예정"
2026-08-19
-
또 야구계 별이 졌다…亞 최초 세계선수권 우승 이끈 어우홍 전 감독, 19일 별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