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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공로상 "오래 버틴 데 대한 찬사…나만큼 하라고"[SBS연기대상]

작성일: 2024.12.21 23:53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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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출처|SBS 연기대상
▲김영옥. 출처|SBS 연기대상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연기인생 60년의 베테랑 배우 김영옥이 SBS 연기대상 공로상을 수상했다.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4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배우 김영옥이 공로상을 품에 안았다. 

김영옥은 60여년간 한결같은 연기자로서 2018편의 드라마 외 다양한 작품에서 223명의 인생을 연기했다. 

김영옥은 "모르시는 분들 있을까봐 이름 대야겠다, 배우 김영옥입니다"라고 인사했다. 그는 "오늘 저를 이 자리에 불러주신 건 상의 의미라기 보다 젊은 후배들 한자리에서 보라고 선물을 주신 것 같다.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올해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지옥에서 온 천사로 분했던 김영옥은 주인공 박신혜와 박진표 감독에게 감탄과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이어 "저 개인으로는 여러 분들이 롤모델이다 뭐다 이야기를 하신다. 그 이유는 종횡무진 오래 버티고 한 것에 대한 찬사로 받겠다"라며 "이게 덕담인지 악담인지. 내 나이 되도록 백세시대다. 그때까지 건강해서 다방면에서 재주를 보여드리기를 바란다. 나만큼 하라고 말씀드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영옥은 끝으로 "안갯속에 있는 연말 같은데 내년에는 시청자나 후배분들 모두 좋고 아름답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 김영옥. 출처|SBS 연기대상
▲ 김영옥. 출처|SBS 연기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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