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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에 떠난 故예학영, 오늘(24일) 2주기…다사다난했던 삶

작성일: 2024.12.24 09:49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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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학영. 제공| 예학영 SNS
▲ 예학영. 제공| 예학영 SN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모델 출신 배우 고(故) 예학영이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지났다.

예학영은 2022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사망했다. 향년 40세. 사인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갑작스러운 그의 비보가 알려지면서 연예계의 충격도 컸다. 생전 고인과 절친했던 것으로 알려진 오션 출신 오병진은 “하늘에서 꼭 행복해라 학영아. 형이 꼭 기도해 줄게. 마음이 너무 아프구나”라고 고인을 애도했다.

예학영은 2001년 모델로 데뷔, 강동원, 공유, 주지훈 등과 함께 주목받았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시트콤 ‘논스톱4’로 연기자로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이후 ‘백만장자의 첫사랑’, ‘해부학 교실’, ‘아버지와 마리와 나’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빛나는 활동만큼 논란의 그림자도 짙었다. 생전 음주운전, 마약 투약 등으로 다사다난한 삶을 보냈다.

2009년에는 마약류의 일종인 펜타민, 엑스터시 등을 밀반입하고 투약한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이 일로 활동을 중단했고, KBS 등 지상파에서는 출연금지 명단에 올랐다.

이후 2011년 엠넷 ‘세레나데 대작전’, 2012년 tvN ‘코리아 갓 탤런트2’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재개했으나 2018년과 2019년 두 차례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이후 연예계를 떠나 사업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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