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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나이지리아, 온두라스 3-2로 꺾고 남자 축구 동메달

작성일: 2016.08.21 05:16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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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두라스를 꺾고 남자 축구 동메달을 획득한 나이지리아 선수들
[스포티비뉴스 올림픽특별취재팀=정형근 기자] 나이지리아가 온두라스를 꺾고 올림픽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나이지리아는 21일(한국 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미네이랑 스타디움에서 열린 온두라스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축구 3위 결정전에서 온두라스에 3-2로 승리를 거뒀다.

나이지리아는 전반 23분 사디크 우마르가 선제 골을 넣으며 앞서갔다. 나이지리아는 후반 4분 아미르 우마르에 이어 후반 11분 우마르가 두 번째 골을 성공하며 격차를 벌렸다. 

온두라스는 후반 26분 안토니 로사노, 후반 41분 마르셀로 페레이라의 골로 추격했지만 동점을 만들지 못했다. 

나이지리아는 일본과 조별 리그 1차전을 6시간 앞두고 브라질에 도착했다. 현지 적응 훈련을 제대로 하지 못한 나이지리아는 일본을 5-4로 꺾었다. 나이지리아는 8강전에서 덴마크를 2-0으로 제쳤고 4강전에서 독일에 0-2로 져 3위 결정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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