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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브라질, 독일과 올림픽 축구 결승전...월드컵 복수 나선다

작성일: 2016.08.18 06:52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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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두라스와 경기에서 2골 2도움으로 맹활약 한 브라질 네이마르(왼쪽)
[스포티비뉴스 올림픽특별취재팀=정형근 기자]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최국 브라질이 독일과 남자 축구 결승전을 펼친다. 브라질은 2년 전 열린 2014년 브라질 월드컵 4강전에서 당한 1-7 패배를 설욕할 수 있는 기회를 맞았다.   

독일은 18일(이하 한국 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코린티아스아레나에서 열린 리우 올림픽 남자 축구 준결승전에서 나이지리아에 2-0으로 이겼다. 독일은 전반 9분 만에 클로스터만이 선제 골을 터뜨렸다. 팽팽한 경기를 펼친 두 팀은 골을 쉽게 넣지 못했다. 독일은 후반 44분 페테르센이 추가 골을 넣으며 승리를 결정 지었다. 

앞서 열린 준결승에서 네이마르가 맹활약한 브라질이 온두라스에 6-0 대승을 거뒀다. 네이마르는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온두라스 격파의 선봉에 섰다. 한국과 경기에서 '침대 축구'를 펼친 온두라스는 브라질의 공격을 막아 내지 못했다. 

브라질은 21일 독일을 상대로 올림픽 사상 첫 축구 금메달에 도전한다. 온두라스는 이날 나이지리아와 3위 결정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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