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호날두에게 갈래' 월드클래스 미드필더, 결국 PL 떠난다..."1월 사우디 이적 강력히 원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이제는 작별의 시간이 다가온다.
브라질 매체 ‘UOL 에스포르테’의 브루노 안드라데 기자는 31일(한국시간) “카세미루는 1월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로 이적하길 원하고 있다. 알 나스르를 운영하는 사우디 국부펀드 역시 카세미루 영입을 강하게 추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브라질 국적의 수비형 미드필더인 카세미루는 자국 리그의 상파울루에서 프로 데뷔했다. 이어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2013년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다. 하지만 당시 카세미루의 자리는 없었고, 결국 그는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위해 FC포르투(포르투갈)로 임대를 떠났다.
그런데 여기서 잠재력이 완벽히 폭발한 카세미루는 2015년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온 뒤 팀의 중원을 굳건히 지켰다. 특히 루카 모드리치, 토니 크로스와 좋은 호흡을 보이며 유럽 최고의 중원 조합을 구성했고, 수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처럼 카세미루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이룰 것을 다 이룬 뒤, 2022년 여름 새로운 도전을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이에 맨유 팬들은 세계적인 수비형 미드필더가 합류한 것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카세미루는 나이를 먹으며 레알 마드리드 시절만큼의 경기력을 선보이지 못했다. 활약한 경기도 많았지만, 기복 있는 모습을 보이며 맨유 팬들에게 실망을 자주 안기기도 했다.
그리고 이제는 맨유를 떠나려 하고 있다. 맨유를 떠난다면, 차기 행선지는 알 나스르가 될 전망이다.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클럽들은 막대한 오일 머니를 바탕으로 유럽의 스타 선수들을 유혹하고 있으며, 카세미루 역시 천문학적인 연봉을 제안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만약 카세미루가 알 나스르에 합류한다면, 그는 과거 레알 마드리드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와 재회하게 된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
[오피셜] 韓 축구 절망, 日 프리미어리거 ‘10명’ 돌파…국가대표 GK 스즈키 애스턴빌라 이적 확정
2026-08-19
-
벼랑 끝 韓 축구 뒤집힌다, 맨유 폭탄선언 "김민재 상당히 높게 평가하는 중"....뮌헨 잔류에도 관심 폭발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