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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선수단·임직원, 참사 희생자 추모했다…80여명 단체 조문

작성일: 2024.12.31 17:29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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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광주 동구 5·18 민주광장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시민들이 추모하고 있다. ⓒ연합뉴스
▲ 30일 광주 동구 5·18 민주광장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시민들이 추모하고 있다.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제주항공 참사 사흘째인 31일 기아 타이거즈 선수단과 임직원이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기아 타이거즈 선수단과 임직원은 이날 오후 광주 동구 5.18 민주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함께 찾아 조문했다. 

최준영 기아 타이거즈 대표이사와 심재학 단장, 이범호 감독, 양현종 선수 등 80여명이 함께 조문에 나섰다. 

앞서 지난 29일 오전 9시3분께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2216편이 랜딩기어가 펼쳐지지 않은 채 착륙을 시도하다 활주로를 넘어 공항 시설물을 들이받고 폭발했다. 이 사고로 탑승객 181명 중 179명이 숨지는 참사가 벌어졌다. 

희생자 가운데는 가족 여행을 다녀오던 기아 타이거즈 관계자와 아내, 3살 아들이 포함돼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정부는 내년 1월 4일까지 7일 간을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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