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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전! '민재 형, 계속 함께 하자!' 스페인 거함 이적 없다..."긍정 신호 받아, 며칠 안에 재계약 완료 예정"

작성일: 2025.01.10 22:56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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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예상외로 잔류할 가능성이 커졌다.

독일판 ‘스카이스포츠’ 소속으로 바이에른 뮌헨 소식에 정통한 플로리안 플라텐버그 기자는 10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의 막스 에베를 단장은 며칠 안에 알폰소 데이비스의 재계약을 완료할 예정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데이비스로부터 긍정적인 신호를 받았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여름과 유사한 조건을 제공할 예정이며 2029년까지 최대 1,500만 유로의 연봉을 지급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일부 계약 조건은 여전히 명확해져야 한다. 이번 주 바이에른 뮌헨은 데이비스의 에이전트와 주요 논의를 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캐나다 국적의 레프트백인 데이비스는 2018년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자국 리그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했다. 그는 빠른 스피드와 적극적인 공격 가담이 강점인 선수다.

데이비스는 바이에른 뮌헨 입단 당시 측면 공격수로 분류됐다. 하지만 이후 레프트백으로 포지션 변경에 성공한 뒤 재능을 폭발했다. 꾸준히 바이에른 뮌헨의 주전 레프트백으로 활약해 온 데이비스는 이제 바이에른 뮌헨에 없어선 안 될 선수가 됐다.

그런데 최근 이적설이 꾸준히 불거졌다. 데이비스의 현 계약은 올여름에 끝날 예정인데, 아직까지 재계약 소식이 들려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레알 마드리드가 데이비스 영입에 관심을 보였으며, 바이에른 뮌헨 측에 구체적인 제안까지 건넸다.

하지만 두 팀은 데이비스의 이적료를 두고 견해차를 좁히지 못했다. 결국 레알 마드리드는 한발 물러난 대신, 올여름 자유계약(FA) 신분이 되는 데이비스를 영입할 계획을 세웠다.

이후 다급해진 바이에른 뮌헨은 데이비스를 붙잡기 위해 총력을 다했다. 하지만 데이비스가 너무 높은 주급을 요구하며 재계약 협상이 결렬됐다. 이에 바이에른 뮌헨은 데이비스의 대체자로 테오 에르난데스(AC밀란)를 검토하기도 했다.

그러던 중 데이비스와 재계약 협상이 극적으로 체결될 전망이다. 바이에른 뮌헨 입장에서는 희소식이다. 이제 데이비스는 왼쪽 수비 라인에서 계속 김민재와 호흡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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