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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28일 '라오J 브라더스' 야구단 초청 행사 열어

작성일: 2016.08.23 10:13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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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오J 브라더스 ⓒ SK 와이번스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SK 와이번스가 오는 28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에 앞서 '라오J 브라더스' 야구단 초청행사를 진행한다.

라오J 브라더스는 2013년 11월 라오스 현지 교민들이 라오스의 어린이들에게 캐치볼을 가르쳐주는 것을 계기로 창단된 라오스 최초의 야구단이다. 이만수 전 SK 감독이 현재 라오J 브라더스의 구단주이며, 권영진 전 대구고 감독이 라오J브라더스의 감독을 맡았다.

라오J브라더스는 최근 부산시 국제 교류재단의 초청으로 창단 최초로 해외경기를 치렀고, SK 선수들의 유니폼과 야구 용품들을 기증받아 야구팀으로서 면모를 갖추게 됐고, 모두 17명의 선수들이 SK로부터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 초청받았다.

시구는 라오J브라더스의 에이스인 투유(16) 군, 시타는 주장 뻐(25) 군이 맡으며 시포는 이만수 구단주가 맡는다.

경기 시작에 앞서 라오J브라더스 선수들은 외야에서 SK 선수들과 캐치볼, 배트보이 체험, 야구장 주요 시설물 투어를 한다. 또한, '스타팅 라인업'과 선발 출장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위닝 로드' 등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다음 달 3일부터 11일까지 부산 기장에서 열리는 세계 여자야구월드컵에 참여하는 호주 여자국가대표 야구선수들도 이날 인천SK행복드림구장을 찾아 한국 프로야구를 관람하며, 경기 전 더그아웃 앞 위닝로드에서 SK의 선발 출장 선수들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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