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 "갑자기 '계엄'에 국격 떨어져 황당, 잘 정리되리라 생각"
작성일: 2025.01.22 12:25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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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화 '미키17'로 복귀하는 봉준호 감독이 시국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봉준호 감독은 21일 국내 언론사들과 만나 최근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본의 아니게 국격이 떨어졌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이라는 이미지가 같이 일하는 사람들 머릿 속에 다 BTS, '오징어게임' 이런 걸로 항상 가다가 갑자기 계엄이란 단어를 보니까 너무 황당해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본의 아니게 국격이 떨어진 건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다"며 "그걸 지금 극복해나가고 회복되어 가고 있다. 우리가 가진 법적 시스템에 의해 결국은 잘 정리되리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17'은 오는 2월28일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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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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