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네이마르-음바페'에게 밀린 재능, '탈PSG' 후 폭발...최근 3경기 연속골→이적 후 '18골 8도움'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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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을 탈출한 뒤 빛을 보고 있다.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는 24일(한국시간) 독일 도이체방크 파크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7라운드에서 페렌츠바로시(헝가리)를 2-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프랑크푸르트는 UEL 2위로 올라섰다.
승리의 주역은 휴고 에키티케였다. 에키티케는 팀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14분 추가골을 넣으며 프랑크푸르트에 승점 3점을 안겼다.
이적 후 정말 모든 것이 잘 풀린다. 에키티케는 지난 시즌 도중 PSG를 떠나 프랑크푸르트로 임대를 왔다. 그리고 완전 이적에 성공한 뒤, 현재까지 프랑크푸르트에서만 18골 8도움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공식전 3경기 연속골로 물오른 득점력을 자랑하고 있다.
프랑스 국적의 스트라이커인 에키티케는 2020년 자국 리그의 스타드 드 랭스에서 프로 데뷔했다. 이어 202년 재능을 인정받으며 PSG로 임대를 떠났다. 그런데 당시 PSG에는 리오넬 메시, 킬리안 음바페, 네이마르로 이어지는 막강한 삼각 편대가 있었고, 자연스레 에키티케는 많은 기회를 잡지 못했다.
그럼에도 그는 PSG로 완전 이적이 확정됐다. 임대 계약서에 해당 시즌 PSG가 리그 2위 이상을 기록할 시 자동으로 완전 이적이 확정된다는 옵션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후 지난 시즌을 앞두고 메시와 네이마르가 동시에 팀을 떠났지만, PSG는 여전히 그를 적극 기용할 생각이 없었다. 그리고 결국 프랑크푸르트로 에키티케를 임대 보낸 뒤, 방출했다.
그런데 에키티케는 프랑크푸르트에서 완벽히 잠재력을 폭발했다. 팀의 에이스라 불리던 오마르 마르무시가 최근 맨체스터 시티로 떠났지만, 프랑크푸르트 팬들은 에키티케의 존재로 어느 정도 안심을 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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