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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신인' 최충연, 25일 KIA전 선발 등판

작성일: 2016.08.24 16:31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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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충연 ⓒ 삼성 라이온즈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벌써 선발 로테이션에 들어갔어야지…."

삼성 라이온즈 류중일 감독이 2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경기에 앞서 '고졸 특급' 투수 최충연이 2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고 밝혔다. 

류 감독은 "내일(25일) 최충연 선발로 나간다. 김기태-정인욱이 선발 로테이션에서 공을 던졌는데 성공했다고 볼 수는 없다. (최)충연이가 안 아팠으면 벌써 기회를 잡았을 것이다"고 언급했다. 최충연은 경북고를 졸업하고 올 시즌 삼성에 입단했다. 시즌 중반 삼성 선발 로테이션에 공백이 생겼을 때 옆구리가 찢어지는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해 기회를 잡지 못했다.

최충연은 부상 복귀 후 퓨처스 리그에서 1군 콜업을 기다리며 컨디션을 끌어올렸고 지난 5일, 11일, 19일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모두 승리투수가 됐다. 최근 등판인 19일 kt 위즈와 퓨처스리그 경기에서는 7이닝 1피안타 3볼넷 4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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