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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기 턴오버 21개' 오죽하면 총리가 "너무 못한다, 방출해야"주장...디렉터는 반박 "우리 의견이 중요"

작성일: 2025.01.25 19:30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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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이젠 총리마저 비판에 나섰다.

독일 매체 ‘스포르트1’은 24일(한국시간) “마르쿠스 죄더 바이에른주 총리는 르로이 사네를 비판했다”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죄더 총리는 “자말 무시알라를 포함한 다른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이 훨씬 중요하다. 반면 사네는 성과에 비해 연봉이 너무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네가 노력하는 것을 알고 있으며, 계약 기간도 얼마 남지 않았다. 그는 세계적인 축구 선수가 될 수 있었지만, 이젠 더 이상 그러한 재능이 없다”라며 사네를 비판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최근 측면 공격수인 사네와 계약 연장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그의 현 계약은 올여름에 끝나며, 자연스레 바이에른 뮌헨과 동행 여부가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

독일 국적의 사네는 2014년 샬케04에서 프로 데뷔했다. 그는 프로 데뷔 후 빠르게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2016년 맨체스터 시티 유니폼을 입는 데 성공했다.

2019년에는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했다. 이적 후 첫 시즌에는 장기 부상으로 고생한 뒤, 2020-21시즌 모든 대회 44경기에 출전해 10골 12도움을 기록했다. 이어진 시즌에는 14골 15도움을 쌓았다.

이처럼 꾸준한 활약을 펼칠 것으로 예상됐던 사네지만, 점차 기복 있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욕심 있는 플레이를 자주 선보이기도 하며 슈팅 정확도가 그리 높지 않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작년 12월에 있었던 하이덴하임전에서는 무려 21번의 턴 오버를 기록하며 엄청난 비판을 받기도 했다.

사네는 이번 시즌 모든 대회 22경기에 출전해 7골 2도움을 기록했다. 기록만 보면 나쁘지 않아 보이지만, 경기력만 놓고 봤을 때 바이에른 뮌헨 팬들이 절대 만족할 만한 경기력은 아니었다.

이에 바이에른 뮌헨 팬들은 사네의 방출을 희망하고 있다. 오죽하면 바이에른주 총리도 가세해 사네를 방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여기서 바이에른 뮌헨의 크리스토프 프로인트 디렉터가 나섰다. 그는 “모든 사람은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가 선수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이다. 나는 총리의 발언에 동의하지 않는다”라며 죄더 총리의 의견을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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