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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정성훈 2,000경기-2,000안타 가시권

작성일: 2016.08.26 09:55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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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정성훈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LG 정성훈이 통산 2,000안타를 눈앞에 두고 있다. 

1999년 1차 지명으로 해태에 입단한 정성훈은 같은 해 4월 5일 인천 현대전에서 첫 안타를 기록했고, 데뷔 시즌 107안타로 성공적인 1년을 보냈다. 이후 2008년 4월 11일 목동 SK전에서 역대 51번째 1,000안타와 2012년 7월 4일 잠실 삼성전 역대 17번째로 1,500안타를 기록했다.

정성훈의 한 경기 최다 안타는 1999년 6월 7일 대구(시민야구장) 삼성전 등 17경기에서 기록한 4안타이며, 한 시즌 최다 안타는 2007년 현대 시절 기록한 129안타다.

KBO 리그에서 2,000안타를 달성한 선수는 삼성 양준혁부터 올해 박용택까지 6명이다. 정성훈이 2,000안타를 이루면 통산 7번째, 현역 4번째, LG 소속으로는 3번째 선수가 된다.

정성훈은 2,000안타와 더불어 25일까지 1,992경기에 출전했다. 2,000경기 출장에도 8경기를 남겨 두고 있다. 2,000경기 출장은 KBO 리그 통산 8번째이다.

KBO 리그에서 2,000경기와 2,000안타를 모두 달성한 선수는 양준혁(2,135경기-2,318안타), 전준호(2,091경기-2,018안타), 장성호(2,064경기-2,100안타) 3명 뿐이다. 정성훈은 오른손 타자-현역 선수로는 처음으로 2,000경기-2,000안타를 이룬다. KBO는 정성훈이 2,000안타와 2,000경기 출장을 달성하면 표창 규정에 따라 각각 기념상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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