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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NOW]'빙속 여왕' 김민선, 주종목 500m 금메달…전종목 메달 획득 목표 진행 중

작성일: 2025.02.09 13:50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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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피드스케이팅 여제 김민선이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 여자 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후배 이나현도 은메달을 가져왔다. ⓒ연합뉴스
▲ 스피드스케이팅 여제 김민선이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 여자 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후배 이나현도 은메달을 가져왔다. ⓒ연합뉴스
​▲ 스피드스케이팅 여제 김민선이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 여자 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후배 이나현도 은메달을 가져왔다. ⓒ연합뉴스
​▲ 스피드스케이팅 여제 김민선이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 여자 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후배 이나현도 은메달을 가져왔다. ⓒ연합뉴스
▲  스피드스케이팅 여제 김민선이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 여자 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후배 이나현도 은메달을 가져왔다. ⓒ연합뉴스
▲ 스피드스케이팅 여제 김민선이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 여자 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후배 이나현도 은메달을 가져왔다.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새로운 빙속 에이스 김민선(의정부시청)이 드디어 금메달을 품었다. 

김민선은 9일 중국 하얼빈의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 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38초24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대회를 앞두고 "2관왕과 함께 모든 종목 시상대에 오르겠다"라며 메달 사냥을 예고했던 김민선이다. 100m에서 10초505로 10초501의 후배 이나현(한국체대)에게 밀려 은메달로 출발한 김민선은 이날은 달랐다. 

출발 신호와 동시에 호흡을 터뜨린 김민선은 100m를 10초46으로 통과했다. 20명 중 가장 빨랐다. 마지막 직선 주로에서 안간힘을 다해 질주했고 1위로 통과했다. 함께 나선 이나현이 38초33으로 은메달이라 한국이 단거리 금, 은메달을 휩쓸고 있다. 

100m의 경우 올림픽 종목이 아니라 중국이 메달 확보를 위해 대회 정식 종목으로 넣어 김민선에게는 보너스 게임이었고 은메달이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자신이 가장 자신감을 보인 500m에서 압도적인 기량으로 금메달에 성공했다. 

무엇보다 8년 전인 2017년 삿포로 대회에서 메달을 건지지 못한 기억을 훌훌 털어냈다. 이후 대회 취소로 긴 시간을 월드컵과 올림픽으로만 보냈고 드디어 첫 메달을 하얼빈에서 수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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