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빅톤 출신 가수 임세준이 한 편의 영화 같은 비주얼 필름을 선보였다.
임세준은 프롬트웬티(from20)와 헬로글룸(HELLO GLOOM)이 이끄는 웨이베러와 손잡고 새 출발을 알린 데 이어 비주얼 필름을 공개하고 화려한 새 출발을 알렸다.
임세준은 전속계약 발표와 동시에 비주얼 필름을 선보이는 파격 방식으로 새 출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남다른 미감과 감각적 연출이 돋보이는 영상에서 임세준은 독보적인 비주얼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영상 속 임세준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모습으로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잠재력을 드러냈다. 영상 곳곳에 숨겨진 다양한 메타포와 섬세한 디테일은 그의 음악적 방향성과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웨이베러는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 비디오 디렉터인 프롬트웬티, 헬로글룸이 공동 대표로 이끄는 남성 솔로 전문 레이블로, 트렌디하고 남다른 감각을 바탕으로 최근 가요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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