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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주권, 5승 도전 순항…LG전 5⅓이닝 1실점

작성일: 2016.08.28 20:30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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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오른손 투수 주권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kt의 기대주, 오른손 투수 주권이 시즌 5승을 바라보고 있다. 

주권은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 4피안타 1탈삼진 1실점으로 잘 던졌다. 교체 시점에서 투구수는 67개에 불과했는데, 김용의의 투수 땅볼을 처리하다 발을 다쳐 교체됐다. ㅈ

올 시즌 LG전 첫 등판이다. 지난해에는 구원 등판한 2경기에서 6이닝을 던졌고 홈런 3개에 3실점했다. 오지환과 유강남, 채은성에게 맞은 솔로 홈런이었다.

1회 선두 타자 김용의에게 2루타를 맞은 것이 실점으로 이어졌다. 1사 2루에서 박용택에게 중전 적시타를 허용했다. 2회에는 선두 타자 정성훈에게 KBO 리그 통산 2,000번째 안타를 내줬다. 이번에는 선두 타자 출루 허용이 실점으로 가지 않았다. 오지환을 2루수 땅볼, 유강남을 유격수 직선타로 잡았고 이 직선타구에 2루에 있던 정성훈까지 함께 더그아웃으로 돌려보냈다.

3회부터 5회까지는 3이닝 연속 삼자범퇴에 성공했다. 6회 선두 타자 손주인에게 2루타를 맞기 전까지 11타자를 연속으로 범타 처리했다. 덕분에 투구수 조절이 잘 됐다. 5회 1사까지 공 67개로 막았다. 단 김용의의 땅볼을 처리하다 부상하면서 이창재에게 공을 넘겨야 했다. 

kt 구단 관계자는 "타구에 왼발 안쪽을 맞았다. 가벼운 타박상이고 현재 아이싱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kt는 6회말까지 11-1로 크게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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