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12피안타 10실점 고전' 소사, 8승 도전 실패

작성일: 2016.08.28 20:15 신원철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LG 헨리 소사가 kt를 만나 고전했다.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 오른손 강속구 투수 헨리 소사의 8승 도전이 무산됐다. 

소사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 경기에 선발로 나와 5⅓이닝 12피안타 1볼넷 3탈삼진 10실점(9자책점)으로 부진했다. 1-8로 끌려가는 6회초 1사 1, 2루에서 신인 투수 유재유에게 공을 넘겼다. 

앞서 kt와 경기에 4번 등판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4.21을 기록했다. 5월 17일 경기를 제외하고는 모두 퀄리티스타트였다. 가장 최근 만남인 5일 경기에서는 8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kt 타자를 눌렀다.

3회까지 안타 4개를 맞았지만 대부분이 2사 이후 나온 단타라 실점까지 가지는 않았다. 그러나 1-0 앞선 4회 선두 타자 박경수에게 맞은 3루타는 동점으로 이어졌다.

5회에는 1사 2, 3루에서 이진영에게 좌익수 키를 넘기는 2타점 2루타를 맞았다. 박경수를 거르고 유민상을 선택한 벤치의 고의4구 작전은 실패로 돌아갔다. 소사는 2사 1, 2루에서 유민상에게 2타점 3루타를 허용했다. 

소사는 6회에도 위기를 맞았다. 선두 타자 이해창을 몸에 맞는 공으로 내보내고, 이대형과 하준호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만루에 몰렸다. 이진영에게 우전 적시타를 허용한 뒤에는 유한준을 3루수 실책으로 내보냈다. 주자 3명이 더 들어와 소사의 실점은 8점이 됐다. 

LG 벤치는 박경수 타석에서 투구수 99개의 소사 대신 유재유를 투입했다. 1사 1, 2루에서 유재유가 박경수에게 3점 홈런을 맞아 점수는 1-11로 벌어졌다. 소사의 실점은 10점(9자책점)이 됐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