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지의 여왕' 이미자 "데뷔한 지 66년, 가장 행복한 해…후배들과 공연 행복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이미자가 전통가요 헌정 공연을 펼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미자가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이미자 전통가요 헌정 공연-맥을 이음’ 간담회에서 “노래한 지 66년째 되는 해지만 가장 행복한 해”라고 말했다.
이미자는 4월 26일, 27일 양일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이미자 전통가요 헌정 공연-맥을 이음’을 열고 관객을 만난다. 이 자리에서 이미자는 전통가요의 맥을 이어줄 후배 가수들인 주현미, 조항조 등과 함께 무대에 올라 ‘동백아가씨’ 등 히트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자는 “제가 노래한 지 66년째 되는 해지만 가장 행복한 해다. 든든한 후배를 모시고 제가 고집하는 전통가요의 맥을 이을 수 있는, 물려줄 수 있는 후배들과 함께 공연을 한다고 발표하는 것에 대해 매우 행복하고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미자가 전통가요를 물려주고 싶은 후배로는 주현미, 조항조가 선택됐다. 주현미는 “제가 데뷔했을 때만 해도 전통가요 1세대 선배님들이 생존해 계셨다. 이 시점에서 선배님께서 전통가요의 맥을 이어야겠다, 저랑 조항조 씨를 선택해주셔서 맥을 잇는 지금 활동하는 후배로 지목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이어 “더욱 더 전통가요 장르의 의미가 더 커졌다고 생각을 한다. 평소에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트로트라는 장르에서 이제는 역사를 이어가야 하는 일을 계속해야겠다고 다짐하는 자리라고 생각한다. 이 무대 멋지게 참여해서 꾸며볼 생각이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조항조는 “선배님께서 맥을 이을 수 있는 후배로 저를 선택해주셨는데, 제가 과연 그런 자격이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 부담스럽지만 선생님의 선택에 여지없이 선배님의 뒤를 따르고 선생님이 물려주신 뿌리 깊은 전통가요의 맥을 잇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관련 추천 기사
음악 관련 기사
-
21년 만에 만나는 핑클, ‘1세대 대표 걸그룹’ 저력 보여줄까[초점S]
2026-09-26
-
위기→기회 바꾼 엔시티 127, 더 단단해진 '우리칠'에 모이는 기대[초점S]
2026-09-26
-
블랙핑크·트와이스가 닦은 길, 르세라핌이 넓힌다…K팝 걸그룹의 글로벌 확장[초점S]
2026-09-25
-
이승철, 40년 음악 여정 총망라…'라이브 황제'의 진가 빛났다
2026-09-25
-
"장윤정도 인정" 리센느, 트로트까지 잘한다고?…'안원잘부'가 기다려지는 이유[초점S]
2026-09-24
-
'완전체' 원어스가 돌아왔으니 '눈을 돌리지마'[신곡읽기]
2026-09-23
추천 콘텐츠
-
김구라 "믹키유천 팬들도 미키광수처럼 위기 딛고 일어나길 바랄 것" 박유천 언급
2026-09-26
-
나나 자택 침입했다가 '칼맞았다'며 역고소한 강도, 무고죄 추가 기소
2026-09-26
-
전현무, '펜싱 금메달' 깜짝 중계 "직접 요리해 대접한 적 있어" 특별 인연까지[종합]
2026-09-26
-
박명수 딸, 한예종 합격 "한번도 장학금 놓친적 없어"..무용 특급 엘리트
2026-09-26
-
환희, 은가은♥박현호 명절 모습에 "결혼이 이런 거군요" 후덜덜('살림남2')
2026-09-26
-
최산, 밀라노발 열애설에 직접 경고 "몰래 찍는건 범죄..잡기 전에 그만해"
2026-09-26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