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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빠른 발로 안타 추가…시범경기 타율 0.158

작성일: 2025.03.06 08:44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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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성 ⓒ 연합뉴스/AP통신
▲ 김혜성 ⓒ 연합뉴스/AP통신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빠른 발로 만들었다.

김혜성은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템피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나섰다. 상대는 LA 에인절스.

이날 김혜성은 6회말 LA 다저스의 9번 타자 유격수로 교체 투입됐다. 성적은 2타수 1안타. 시범경기 타율은 0.158(19타수 3안타)이 됐다.

교체로 들어간 김혜성은 6회말 수비부터 했다. 1사 1루에서 상대 타자의 3루수 땅볼 때 2루에서 송구를 받아 아웃카운트 하나를 늘렸고, 이어 1루로 공을 보내며 병살타를 완성했다.

7회초 첫 타석에선 1루수 땅볼로 물러갔다. 9회초 2사 2루에서 두 번째 기회가 왔다.

2루수 땅볼을 쳤지만, 김혜성은 빠른 발로 전력질주하며 내야 안타를 만들어냈다. 올 시즌 시범경기 세 번째 안타였다.

다저스는 에인절스를 5-3으로 이겼다. 시범경기에서 8승 6패를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은 이날 시범경기에 뛰지 않았다.

한편 2025년 메이저리그 개막전은 3월 1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 도쿄돔에서 펼쳐지는 LA 다저스와 시카고 컵스의 도쿄시리즈는 스포티비에서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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