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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측 "법적대응"→故김새론 유족 추가폭로…파문 일파만파[종합]

작성일: 2025.03.12 11:27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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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현(왼쪽), 故김새론  ⓒ곽혜미 기자
▲ 김수현(왼쪽), 故김새론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김수현 측이 고(故) 김새론 관련 의혹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고 김새론 유족 측이 추가 폭로에 나섰다. 김수현 측은 입장에 변함이 없다는 뜻을 다시 밝혔다. 

김새론 유족은 11일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고인이 생전 김수현에게 보낸 문자, 김수현과 함께 찍은 사진 등을 추가 공개했다. 

전날 가로세로연구소는 김새론이 12살 연상인 김수현과 15살 때인 2015년부터 약 6년간 교제했다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켰다. 김새론이 2022년 음주 사고 수습 과정과 위약금 7억원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김수현이 미성년자 시절 김새론과 교제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파만파다. 소속사가 한 차례 부인한 적 있는 의혹인 데다 미성년자와 교제 의혹 자체가 민감한 이슈다. 김수현 차기작 '넉오프', 현재 출연 중인 MBC 예능 '굿데이'는 물론 광고까지 불똥이 튈 기세다. 

이 가운데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12일 "앞서 전해드린 공식입장에서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골드메달리스트는 10일 오후 공식입장에서 "가로세로연구소가 유튜브 방송을 통해 김수현 배우와 관련하여 주장한 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모두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허위사실로서 당사는 가로세로연구소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하여 취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준의 법적 대응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한때 당사에 몸 담았던 고 김새론 배우의 사망 소식에 비통한 심정을 느끼고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 그런데 가로세로연구소의 위와 같은 허위사실 유포는 고인이 생전 그렇게도 힘들어 했던 이른바 '사이버 렉카'의 행태를 그대로 답습하는 것으로서, 그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당사뿐만 아니라 고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인바, 당사는 이에 대해 엄정히 대응할 것"이라며 "부디 일고의 가치도 없는 허위사실들이 더이상 유포되거나 확대, 재생산되지 않도록 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김새론은 2022년 음주 교통사고 이후 자숙하다 복귀를 준비하던 김새론은 지난달 16일 2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공교롭게도 비보가 전해진 날이 김수현의 생일이라는 점을 들어 각종 루머가 불거졌다. 고 김새론은 과거 김수현과 골드메달리스트에서 함께 몸담고 있었으며, 지난해 3월에는 김수현과 볼을 맞댄 사진을 공개해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소속사 측이 "김수현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김새론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다"며 이를 진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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