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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 "에반스 합류로 팀 타선 무게감 실려"

작성일: 2016.08.30 22:18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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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형 감독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두산 베어스가 2연승을 달렸다.

두산은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시즌 13차전에서 11-4로 이겼다. 타선은 장단 13안타를 때리며 KBO 리그 역대 3번째로 팀 통산 5만6,000루타를 이뤘다. 시즌 성적은 76승 1무 42패가 됐다.

부상 복귀전을 치른 닉 에반스의 활약이 빛났다. 에반스는 3타수 2안타(2홈런) 5타점 맹타를 휘두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선발투수 유희관은 6이닝 7피안타 4볼넷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14승(4패)째를 챙겼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에반스가 다친 가운데 컨디션 조절을 잘하며 좋은 타격을 펼쳤다. 에반스의 합류로 팀 타선에 더욱 무게감이 실려서 기쁘다. (오)재원이의 멋진 수비도 승리에 한 몫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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