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 복귀 첫 멀티히트' 이대호, SEA 4연패(종합)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이대호는 31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원정 경기에서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종전 0.242에서 0.245로 약간 올랐다. 시애틀은 역전 끝내기 홈런을 맞고 7-8로 져 4연패 했다.
팀이 0-0으로 맞선 2회초 2사 이후 첫 타석에서 이대호는 좌익수 쪽 2루타를 쳤다. 메이저리그 복귀 이후 첫 안타다. 팀이 1-4로 뒤져 있던 4회 무사 만루 찬스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두 번째 타석에서 타점을 올릴 수 있는 만루 찬스를 놓친 이대호는 4-4로 팽팽히 맞서고 있던 5회초 1사 만루 찬스는 놓치지 않았다. 이대호는 텍사스 선발투수 콜 해멀스의 3구째를 공략해 중전 적시타를 쳤다. 이대호에게 역전 적시타를 맞은 해멀스는 강판됐다.
이대호는 시애틀이 6-4로 앞선 7회 1사 1루 네 번째 타석에서는 텍사스 두 번째 투수 알렉스 클라우디오의 4구째 시속 66마일의 체인지업에 방망이를 휘둘렀으나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팀이 7-6으로 앞선 9회 1사 이후 다섯 번째 타석에서는 3루수 땅볼에 그쳤다.
시애틀은 텍사스와 맞대결에서 엎치락뒤치락하며 접전을 벌였다. 2회 말 1사 1, 3루 위기에서 엘비스 앤드루스에게 희생플라이, 이후 2사 1, 2루에서는 카를로스 고메스에게 적시타를 맞고 0-2가 됐다. 3회 말에는 애드리안 벨트레에게 2점 홈런을 얻어맞았다.
4회초 밀어내기 볼넷으로 2점을 뽑은 시애틀은 5회 들어 1사 만루 찬스에서 카일 시거의 우전 적시타와 텍사스 우익수 실책이 나오면서 경기의 균형을 맞췄다. 그리고 이대호의 중전 적시타가 터지면서 처음으로 리드했다.
6-4로 앞선 7회 말. 시애틀은 벨트레와 조나단 루크로이에게 적시타를 맞으면서 다시 승부는 원점이 됐다. 그러나 8회 1사 만루 찬스에서 로빈슨 카노가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쳐 다시 리드했고, 이후 6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애드윈 디아즈는 8회 2사 1, 2루 위기를 잘 넘겼지만 9회 들어 무사 1루에서 오도어에게 끝내기 역전 투런포를 맞고 패전을 안았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
'충격의 0.066' 이제는 너무 당연해진 김하성의 선발 제외…증명과 반등의 기회 조차 없다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한 달을 넘게 빠졌었는데 AL 4위라니…612홈런 전설 소환한 日 472억 거포, 美 중계진 '경악'
2026-08-20
-
‘폰세 상위 호환’ KBO 단체로 이불킥… 한국 구단 러브콜 뿌리치고, ‘대전 예수’를 울렸다
2026-08-20
-
前 KIA 역수출 신화의 비결은 결혼? 아내가 점쟁이 수준, ‘다저스 부적’ FA 대박도 보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