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올여름 팔린다...토트넘, 손흥민 대체자로 850억 '전설의 아들' 낙점→"여름이 변화의 시기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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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또 다시 손흥민의 매각 가능성이 나왔다.
토트넘 홋스퍼 관련 소식을 전하는 영국의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26일(한국시간) “토트넘은 4,500만 파운드(약 850억 원)의 대체자 영입을 완료할 시 손흥민을 매각할 수 있다. 손흥민은 적절한 대체자가 생긴다면, 여름에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블록버스터급 매각을 검토 중이다. 올여름 토트넘은 손흥민과 결별을 고려할 수 있다. 여름이 변화의 시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이어 손흥민을 대체할 선수의 이름을 공개했다. 매체는 “토트넘은 AFC본머스의 저스틴 클루이베르트를 눈여겨보는 중이다. 이번 시즌이 끝난 뒤 영입을 추진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네덜란드 국적의 클루이베르트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28경기에 출전해 12골을 넣으며 정상급 공격수로 거듭나는 중이다. 또한 측면 공격수뿐만 아니라,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소화 가능한 멀티 자원이며 환상적인 드리블을 자랑한다.
그는 네덜란드의 전설적인 공격수인 패트릭 클루이베르트의 아들이기도 하다. 패트릭은 과거 아약스와 바르셀로나 등에서 활약했으며, 아들과 달리 최전방에서 탁월한 골 결정력을 선보이던 장신 공격수였다. 최근에는 신태용 감독을 밀어내고 인도네시아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으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리고 그의 아들 저스틴이 손흥민의 대체자가 될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15년 바이어 04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은 첫 시즌을 제외하고 매 시즌 두 자릿 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팀의 대표 선수로 거듭났다.
또한 지난 시즌부터 토트넘의 주장 완장을 착용하며 가치를 인정받았고, 이제는 토트넘의 상징적인 선수다.
하지만 최근 토트넘과 계약 만료가 임박한 상황에서 꾸준히 이적설이 제기되는 중이다. 토트넘이 지난 1월 1년 계약 연장을 통보하며 손흥민은 이제 내년 여름까지 토트넘에서 뛰게 됐다. 그런데 토트넘은 재계약을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1992년생 손흥민의 경기력이 떨어졌다고 판단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덕분에 다양한 이적설이 불거지며 손흥민의 미래가 불투명해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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