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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무슨…브페 이적설에 쐐기 박은 아모림 "절대 어디에도 가지 않을 것"

작성일: 2025.04.01 07:58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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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터졌다. ⓒ연합뉴스/AP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터졌다. ⓒ연합뉴스/AP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터졌다. ⓒ연합뉴스/AP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터졌다. ⓒ연합뉴스/AP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터졌다. ⓒ연합뉴스/AP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터졌다. ⓒ연합뉴스/AP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시즌 종료 후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이 예상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두고 후벵 아모림 감독이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영국 대중지 '익스프레스'는 '아모림 감독이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에게 절대 어디에도 가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던졌다'라고 전했다. 

페르난데스는 최근 레알 마드리드에서 관심을 보인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몸값이 무려 9,000만 파운드(약 1,714억 원)로 알려졌다. 40대에 접어드는 루카 모드리치의 장기적 대안으로 검토 중이라고 한다. 

이는 맨유가 재정 적자 위기로 파산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상황에서 매각을 통해 재무 구조 개선을 하기에 괜찮은 금액이다. 짐 랫클리프 구단주가 선수들의 임금에 거품이 심하다며 구조 조정을 예고했다는 점에서 더 그렇다. 

경영진이 선수단 개편에 과하게 개입한다는 생각이 강한 아모림은 페르난데스의 이적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못박았다. 2027년 6월까지 맨유와 동행하고 1년 연장 옵션까지 있는 페르난데스다. 

매체는 아모림의 발언을 비중 있게 전했다. 그는 "(페르난데스의 레알 이적과 관련해) 그럴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이미 그에게도 전했다. 절대 어디에도 가지 않을 것이다"라고 못 박았다. 

이는 아모림이 경영진과 선수 영입 등을 놓고 충돌했다는 보도가 나온 시점에서 언급된 것이라 흥미롭다. 지난해 11월 에릭 텐 하흐의 뒤를 이어 맨유 지휘봉을 잡은 아모림이지만, "역대 최악의 팀"이라며 현재 선수단 수준을 한탄하는 등 여러 복잡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디. 

▲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후벵 아모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과 포르투갈 출신이고 국가대표 선, 후배라는 공통 분모가 있다. ⓒ연합뉴스/AFP
▲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후벵 아모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과 포르투갈 출신이고 국가대표 선, 후배라는 공통 분모가 있다. ⓒ연합뉴스/AFP
▲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후벵 아모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과 포르투갈 출신이고 국가대표 선, 후배라는 공통 분모가 있다. ⓒ연합뉴스/AFP
▲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후벵 아모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과 포르투갈 출신이고 국가대표 선, 후배라는 공통 분모가 있다. ⓒ연합뉴스/AFP

 

떠날 가능성이 있는 선수만 하더라도 한 트럭이다. 골키퍼 알타이 바인디르부터 쉬수 지오구 달롯, 조니 에반스, 빅토르 린델뢰프, 루크 쇼에 미드필더 카세미루, 크리스티안 에릭센, 코비 마이누, 메이슨 마운트에 공격진에서는 요슈아 지르크지, 라스무스 회이룬,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까지 망라됐다. 

분명한 태도를 보인 아모림이다. 그는 "맨유는 다시 리그 우승을 하고 싶기 때문에 페르난데스는 여기에 있어야 한다. 최고의 선수들이 우리와 같이 해야 한다. 그는 이제 서른 살이지만, 시즌마다 55경기를 뛰고 있다. 아직은 어리다"라고 주장했다. 

같은 포르투갈 출신이라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다는 아모림이다. 국가대표 선, 후배 사이라는 공통분모도 있다. 

페르난데스는 레알 소시에다드와 유로파리그(UEL) 16강 2차전에서 해트트릭을 해내며 8강 진출을 이끈 뒤 "(지난해 여름) 이적 제안이 있었고 구단과도 대화했었다. 그들이 제게 원하는 것을 말했다. 저는 구단이 계속해서 저를 미래의 일부로 보는지 물었고 텐 하흐 전 감독과도 말을 했었다"라며 진지한 접근이 있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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