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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KBO 리그] 한화 LG에 설욕…넥센 3연승 행진

작성일: 2016.09.02 19:54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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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점 홈런으로 승리에 힘을 실은 윌린 로사리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김건일 기자] 한화가 LG를 잡고 5위 경쟁에 불을 지폈다. 두산은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한화는 2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와 경기에서 구원 투수 파비오 카스티요의 3이닝 무실점 역투와 김태균과 윌린 로사리오의 홈런포를 앞세워 11-6으로 이겼다.

전날 2-7 패배를 설욕한 한화는 시즌 전적을 53승 3무 64패로 쌓아 5위 LG(57승 1무 62패)와 승차를 두 경기 반으로 다시 좁히고 5강 싸움 불씨를 살렸다.

넥센은 고척에서 타선 응집력을 앞세워 선발 전원 안타를 만든 SK를 10-9로 물리치고 3연승을 달렸다. 68승 1무 51패로 2위 NC와 승차를 3경기로 줄였다.

잠실에선 두산이 9회 터진 오재일의 끝내기 2타점 2루타에 힙입어 kt를 6-5로 눌렀다. 두산은 78승 1무 43패로 1위 독주 체제를 굳혔다.

사직과 대구에서 열릴 예정이던 NC와 롯데의 경기와 KIA와 삼성의 경기는 오전부터 경남 지역에 내린 많은 양의 비로 취소됐다. NC는 17번째 우천 취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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