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KBO 리그] 한화 LG에 설욕…넥센 3연승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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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2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와 경기에서 구원 투수 파비오 카스티요의 3이닝 무실점 역투와 김태균과 윌린 로사리오의 홈런포를 앞세워 11-6으로 이겼다.
전날 2-7 패배를 설욕한 한화는 시즌 전적을 53승 3무 64패로 쌓아 5위 LG(57승 1무 62패)와 승차를 두 경기 반으로 다시 좁히고 5강 싸움 불씨를 살렸다.
넥센은 고척에서 타선 응집력을 앞세워 선발 전원 안타를 만든 SK를 10-9로 물리치고 3연승을 달렸다. 68승 1무 51패로 2위 NC와 승차를 3경기로 줄였다.
잠실에선 두산이 9회 터진 오재일의 끝내기 2타점 2루타에 힙입어 kt를 6-5로 눌렀다. 두산은 78승 1무 43패로 1위 독주 체제를 굳혔다.
사직과 대구에서 열릴 예정이던 NC와 롯데의 경기와 KIA와 삼성의 경기는 오전부터 경남 지역에 내린 많은 양의 비로 취소됐다. NC는 17번째 우천 취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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