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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태형 감독 "홍상삼, 4일 1군 등록"

작성일: 2016.09.03 16:20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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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홍상삼 ⓒ 두산 베어스
[스포티비뉴스=잠실, 박성윤 기자] "홍상삼은 내일(4일) 등록할 것."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이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앞서 이날 경찰야구단에서 제대하고 팀에 합류한 구원 투수 홍상삼에 대해 언급했다. 홍상삼은 취재진과 김 감독의 인터뷰가 진행되는 가운데 불펜에서 투구하며 컨디션 관리에 힘썼다.

김 감독은 "내일(4일)부터 가능하니까 바로 올릴 것이다. 경찰야구단에서 아파서 못 던지다가 올해 조금 던졌다"고 말했다. 홍상삼은 지난 시즌 팔꿈치 부상으로 수술해 시즌 전체를 재활로 보냈고 올 시즌 4월부터 구원 투수로 활약했다. 올 시즌 16경기에 구원 등판해 2홀드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했다. 

"1군과 퓨처스 리그는 다르니까…"라고 한 김 감독은 "여기서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두산은 이날 김강률을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이유는 오른쪽 가래톳 부상이다. 김 감독은 "어제(2일) 불펜에서 몸 풀다가 아프다고 했다"고 부상 상황을 설명했다. 두산은 김강률 대신 투수 조승수를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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