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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이 형, 펩이 부를 거라고 그러네' 탈토트넘 후보 또 나왔다…수비진 붕괴 대위기

작성일: 2025.04.10 21:25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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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홋스퍼 수비수 데스티니 우도기 ⓒ연합뉴스/AFP
▲ 토트넘 홋스퍼 수비수 데스티니 우도기 ⓒ연합뉴스/AFP
▲ 토트넘 홋스퍼 수비수 데스티니 우도기 ⓒ연합뉴스/AFP
▲ 토트넘 홋스퍼 수비수 데스티니 우도기 ⓒ연합뉴스/AFP
▲ 토트넘 홋스퍼 수비수 데스티니 우도기 ⓒ연합뉴스/AFP
▲ 토트넘 홋스퍼 수비수 데스티니 우도기 ⓒ연합뉴스/AFP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토트넘 홋스퍼에 다가올 여름 이적 시장은 정말 시끄러울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기브 미 스포츠'는 10일(한국시간) 독점 보도를 통해 '맨체스터 시티가 여름 이적 시장에 다수 선수 영입을 고려 중이다'라며 올 시즌 성적 부진 탈출을 위한 대대적인 영입이 있을 것임을 예고했다. 

이미 미드필드의 마법사 케빈 데 브라위너가 맨시티와 결별을 확정했다. 다른 자원 중에서도 이적설이 도는 인물이 여럿 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의 쇄신은 불가피하다. 더 역동적인 팀으로 변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라며 달라질 맨시티를 예고했다. 

측면 수비도 변화가 필요한 포지션 중 하나다.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카일 워커가 AC밀란으로 임대를 떠나 대체자 영입을 모색했지만, 적임자를 찾지 못했다. 워커의 밀란 완전 이적 가능성까지 있어 사실상 완전한 결별로 가고 있는 모습이다. 

매체는 '이적 시장에서 영입이 유력하다. 독점 소식통에 따르면 맨시티 내부에서 데스티니 우도기(토트넘 홋스퍼)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 토트넘 홋스퍼의 왼쪽 측면 수비수 데스티니 우도기가 맨체스터 시티의 관심을 받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REUTERS
▲ 토트넘 홋스퍼의 왼쪽 측면 수비수 데스티니 우도기가 맨체스터 시티의 관심을 받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REUTERS
▲ 토트넘 홋스퍼의 왼쪽 측면 수비수 데스티니 우도기가 맨체스터 시티의 관심을 받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REUTERS
▲ 토트넘 홋스퍼의 왼쪽 측면 수비수 데스티니 우도기가 맨체스터 시티의 관심을 받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REUTERS

 

우도기는 좌우 측면 수비 모두 가능하다. 2002년생으로 아직 어리다는 이점도 있다. 2023년 여름 우디네세를 떠나 토트넘에 입성했고 빠르게 자리 잡았다. 2030년 6월까지 토트넘과 계약해 신분도 보장됐다. 

다만, 올 시즌은 제드 스펜스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부상을 당한 뒤 스펜스에게 밀리면서 심리적으로 위축된 모습이다. 경기에 나섰다가 손흥민의 슈팅 동선에 방해가 되는 모습으로 혼나기도 했다. 

토트넘이 영입 당시 맨시티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었다고 한다. 맨시티 입장에서는 다니엘 레비 회장과의 협상이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고민이 생기는 것이 사실이다. 

겨울 이적 시장 마감 직전까지 안드레아 캄비아소(유벤투스)를 검토했던 맨시티다. 매체는 '현재 남아 있는 풀백 자원 중에서는 맨시티에 가장 현실적인 후보다'라고 지적했다. 

우도기와 캄비아소는 비슷하게 움직이고 있다. 패스 성공률로 본다면 우도기가 23경기에서 평균 88.7%, 캄비아소가 27경기 91.6%다. 경기당 태클 수가 우도기 3.1개, 캄비아소 1.4개다. 우도기가 조금 더 투쟁적이다. 

만약 우도기가 맨시티행을 수락한다면 토트넘의 상황은 더욱 복잡해진다. 이미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마드리드의 두 거두인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중 한 곳으로 기울어져 있고 로드리고 벤탄쿠르, 이브 비수마, 히샤를리송도 이적설에 휘말려 있다. 손흥민까지 포함이라면 대대적인 변화나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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