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아시아청소년야구] 이성열 감독 "김민-하준영 잘 던졌다…3위 결정전 최선 다할 것"

작성일: 2016.09.04 00:26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선수들에게 작전 지시하는 이성열 감독 ⓒ 대한야구협회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한국 청소년 야구 대표팀이 3위 결정전으로 밀려났다.

한국은 3일 대만 타이중 구장에서 열린 제 21회 18세 이하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일본과 결선 라운드 2차전에서 1-3으로 졌다.
 
결선 라운드 1차전에서 대만에 일격을 당한 한국은 일본을 5점 차 이상으로 꺾어야 결승에 오를 수 있었다. 결선 라운드에서 2연패한 한국은 4일 열리는 3위 결정전에서 중국과 맞붙는다. 결승전은 일본과 대만이 치른다.

경기는 내줬지만 2학년 투수 2명의 활약은 돋보였다. 김민(유신고)은 5이닝 3피안타 3실점(비자책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갔고, 6회 등판한 왼손 하준영(성남고)은 4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버텼다. 

이성열 감독은 "김민이 빠른 볼과 슬라이더, 커브를 활용해 잘 던졌다. 5이닝까지 던지고 허리 근육이 뭉쳐서 6회 하준영으로 바꿨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준영이도 강약 조절을 잘했다. 민이와 준영이 모두 제구력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감독은 "타선에서 좀 쳐 줬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다"며 "마지막 남은 3위 결정전까지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많이 본 기사